목차 

Prologue 

“10만 원으로 3개월 만에 10억을 번다고?”

1장 “엔젤에서 액셀러레이터로” 

1-1. 레버리지를 이용해 자영업을 기업으로 만들다

1-2. 서로의 성장에 조력하는 액셀러레이팅 

1-3. 백억짜리 씨앗을 심다

1-4. 스타트업 엔젤투자로 백억 벌어볼까요 

1-5. 제갈공명에서 공명으로 

1-6. 창업가와 투자자를 위한 만남의 장場 공명전

1-7. 투자자들이 투표한 기업에 투자하다

2장 “Born To Be Global 커넥티드” 

2-1. 두 번째 공명전

2-2. 사무실 방문과 오프라인 IR 

2-3. 투자자는 왜 커넥티드를 선정했을까 

2-4. 매출과 이익이 없는 스타트업

2-5. 펀드레이징의 어려움 

2-6. 우리가 더 높은 밸류로 투자한다고?

2-7. 시리즈 A와 백억

3장 “대한민국의 성문화를 바꾸다 Deeping Company” 

3-1. 세 번째 공명전

3-2. 투자자는 왜 디핑을 선택했을까 

3-3. 투자자는 왜 써밋플레이를 선택했을까 

3-4. 투자자는 왜 팜플을 선택했을까 

3-5. 3회 공명전 온라인 IR 

3-6. 유웨이브 파티 

3-7. 스타트업에게 배우는 성공의 Key 

3-8. 공명파트너즈 첫 워크숍

3-9. 러닝메이트

4장 “대한민국 펫 위생케어 No.1 허레이” 

4-1. 네 번째 공명전

4-2. 투자자는 왜 드리멜로를 선택했을까 

4-3. 기업가치가 매겨지는 원리

4-4. 투자자는 왜 허레이를 선택했을까 

4-5. 내일은 퇴사 

4-6. 실패 파티

5장 “물류의 혁신을 이끌다 하포테크” 

5-1. 다섯 번째 공명전

5-2. 투자자는 왜 하포테크를 선택했을까 

5-3. 스타트업 평가 포인트 

5-4. 공명플러스 투자조합

5-5. 액셀러레이팅 ABC 

5-6. 액셀러레이터를 직업으로 삼는다면

5-7. 튜즈데이 엔젤스

5-8. 후속 관리를 위한 투자자 네트워크 

6장 “공명파트너즈 Investor Relations” 

6-1. Market

6-2. Problem

6-3. Solution

6-4. Competitor

6-5. Business Model & Profit

6-6. Vision

7장 “개인투자조합의 모든 것”

7-1. 개인투자조합의 개념 

7-2. 개인투자조합 결성 방법

7-3. 전자서명으로 편리하게

7-4. 개인 GP를 법인 GP로 변경하는 방법

7-5. GP 업무대행 방법

Epilogue 

책소개

대한민국에 두 번째 벤처붐이 일었다고 할 만큼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뉴스와 미디어 채널을 통해 우리는 매일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등 혁신적 기술을 접한다. 

하지만 업계에 가까이 있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혁신에 관한 이야기는 다른 나라의 이야기처럼 멀다. 저 멀리 어딘가에 그런 일이 있구나, 다른 세계의 이야기처럼 느낀다. 

‘공명전共鳴戰’은 스타트업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과 같다. 

단지 미디어를 통해 소식을 접하는 게 아니라 혁신을 만들어가는 스타트업 창업가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에게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역할을 부여해 혁신을 만드는 주체가 될 것을 제안한다.

스타트업과 전혀 관련이 없는 일을 하고 있더라도, 공명전 안에서는 액셀러레이터라는 부캐로 활동하며 성장과 성과를 이루어내는 주역이 될 수 있다.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이 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게 조력하는 일을 하는 사람 또는 조직을 의미한다. 

책에서는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액셀러레이터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 그동안 진행되었던 공명전을 통해 소개한다. 

1장에서는 액셀러레이팅의 기본 개념을 소개하고 스타트업과 큰 인연이 없던 다섯 명이 액셀러레이터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2장부터 5장까지는 그동안 진행되었던 공명전 2회, 3회, 4회, 5회 이야기를 담았다. 

6장에서는 공명전을 운영하는 회사를 소개했고, 7장에서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하는 방법을 담았다. 

작가 소개 

강성욱(Sam), 고연제(Vivian), 김송이(Emily), 김형서(Derek), 오상훈(Bob). 

책의 저자 다섯 명은 공명전을 운영하는 회사 공명파트너즈의 주주이자 공동 창업자이다. 

각기 다른 지역에서 다른 일을 하며 살았지만, 이제는 같은 꿈을 꾸고 같은 목적지를 향해 행군한다.  

목적지는 ‘백억’이다.   

공명전을 통해 만나는 스타트업 창업가와 투자자, 공명전을 통해 배우게 되는 혁신적 사업 모델과 수익 모델, 마케팅 전략과 사업적 통찰이 백억이라는 목적지로 데려다 줄 것이라 확신한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에 미쳐 사는 다섯 명의 액셀러레이터다.